2024년 상반기에는 '양평 문화예술 네트워크 정책의 방향성'을 주제로
양평 네트워킹 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적·지역적 기반을 분석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현장감있는 사례 발제를 통해 균형있는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 양평 네트워킹의 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적ㆍ지역적 기반 분석
▶ 양평 네트워킹 현황 사례 발제를 통한 현장성 확인
▶ 문화예술인들의 현장성 있는 이야기들을 청취하여 네트워크 정책의 방향 설정
▶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균형있는 의견 청취 가능
✅ 일시 : 2024.06.28.(금) 오전 9시 - 12시
✅ 장소 :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
✅ 사전신청 : 모집 종료
문의 031-773-2614
사례발표 1.
✅ 발표주제 :
<기초 문화재단의 네트워크 정책 수립 사례 : 바텀업(bottom-up) 사례를 중심으로>
ㆍ발제자 : 최미경 (하남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ㆍ발표내용 :
기초 문화재단의 네트워크 정책 수립 사례 분석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분석한다.
특히, 관내에서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킹을 반영한 경우를 중심으로 사례를 들어본다.
사례발표 2.
✅ 발표주제 :
<광역문화재단의 네트워크 역량 강화 정책 수립과 반영 사례>
ㆍ발제자 : 김종헌
(前경기문화재단 정책팀 선임연구원)
ㆍ발표내용 :
광역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등은 각 기초문화재단이 네트워크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하고 있다.
실제 이를 설계하는 정책의 방향과 실제 기초문화재단이 사업을 설계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사례로 분석하여 네트워크 기반을 분석한다.
종합토론
✅토론주제 :
<지역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 ‘왜’ 필요한가?>
① 네트워크 vs 정책수립,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②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관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 진행자 : 김현주 (문화기획자)
■ 토론자
- 최미경 (하남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 김종헌 (前경기문화재단 정책팀 선임연구원)
- 박지훈 (성남문화재단 생활문화기획부 차장)
※토론자는 변동될 수 있음
✅ 토론주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더욱 밀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① 지역에서 네트워크를 발현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② 지역 네트워크의 한계는 무엇인가
③ 문화예술인이 바라는 ‘진짜’ 네트워크 정책은 무엇인가
▶ 진행자 : 김현주 (문화기획자)
지정토론자 | 고봄이 연극 / 극단 너영나영 대표 | ▶ 양평과 관외의 네트워크가 동시에 필요한 이유 |
김지연 문화예술교육 / 문화예술 기획자 | ▶ 강상면 세월리가 남긴 네트워크와 과제 | |
정주희 시각예술 / 공간이위 대표 | ▶ 네트워크를 위해 ‘떠나는’ 작가들? | |
김현식 음악 / 양평 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 ▶ 20-30이 생성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
🚩주소 : 경기도 양평군 물안개공원길38, 양평문화재단
(주차 :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