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 - '모든공간 31' 사업 안내 내용
경기문화재단은 민간문화공간에서의 활동을 지원하여 생활권 내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공공 공간의 부족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화주체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나의 공간을 사람들과 함께 우리들의 공간으로, 우리 지역의 다른 공간들과 연결해나가고 싶고 사업비 정산도 생활 속에서 예술적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 업 명 : 2023년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모든 공간 31’
□ 사업지역 : 고양, 광명, 남양주, 동두천, 양평, 용인
□ 사업기간 : 2023년 8월 ~ 2024년 2월
□ 모집규모 : 민간 공간 70개소 내외 (지역별 12개소 내외)
□ 2023 양평 이웃기웃 어울곳간 사업
· 주관 (재)양평문화재단 · 후원 (재)경기문화재단
· 양평권 참여공간 : 네모비누, 니어바이, 두물:뭍 농부시장, 들꽃마을, 밍밍, 마을공방 고운숨, 쉼표, 새울림동호회, 아로하&볼더, 양평애서점, 예술심리상담센터 지음
양평 이웃기웃 어울곳간 프로젝트(2023)는
기존의 공공문화거점에서 지원하기 어려웠던 생활권 문화거점 역할을 민간공간과 분담하고,
이들 매개자의 연대·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기본적으로 각 문화거점에서는 단순 교육·강좌·체험에서 벗어나
지역 도처의 거점으로서 지속적인 문화모임이 이어가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 생태계 형성과 자생력 함양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2023 '이웃기웃 어울곳간' 사업은 단순 예산지원 형식에서 나아가,
다음의 종합적인 지원 구조로 기획하였습니다.
1) 예산 지원 - 공공거점 역할(각 생활권별 문화거점공간 공유) 분담·협력에 대한 소요비용과 다양한 시범활동에 대한 마중물을 지원합니다. |
2) 역량강화 지원(전문가 초청 강연·워크숍, 행정역량강화 교육 등) - 주민들의 적극적 활동과 연결을 돕는 문화매개 역할을 도모하고, 민간공간과 매개인력들이 해당 역할을 이해·체득할 수 있도록 이에 관련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3) 네트워크 지원 - 지역의 민간문화거점 간 라운드 테이블과 문화매개인력 워크숍, 온·오프라인 홍보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합니다. - 어울곳간 Meet-up(밑업 : 만남의 장) : 민간문화공간 및 문화매개자, 기획자, 지역주민이 한데 모여, 문화공간 및 모임의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4) 홍보 지원 - 통합멤버십 '이웃기웃' 구축·운영 : 온·오프라인 통합멤버십 '이웃기웃'을 상시 운영 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각 공간과 온라인 채널을 방문하는 주민이 12개 공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온라인 홍보채널 운영 : 12개 공간에 관한 문화모임 통합홍보 채널을 운영하며, 카카오톡 등 실시간 안내·상담 채널을 지원합니다. - 홍보자료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 12개 공간에 대한 소개 콘텐츠를 기획하여 온라인 채널 연재 및 오프라인 책자 자료로 제작·배포합니다. - 홍보영상 제작 지원(경기문화재단) : 지역의 각 공간의 홍보영상을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홍보합니다. ※ 영상 기획·제작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경기 6개 권역 통합으로 진행됩니다.(양평문화재단 협력) |
그밖에) 경기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방안 연구 협조 -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연중 진행되는 연구 활동에 양평문화재단 및 12개 민간문화공간이 협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