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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입니다. 사회 구성원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행사로 풍성한 공공디자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시 공간과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사례로 아이디어와 영감을 나누고,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그 미래를 공유합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해변과 원도심, 그리고 현대적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부산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열립니다. ‘공공디자인 투어코스’를 통해 부산을 세 개 권역(북동부·남부·서부)으로 나누고 총 40여 개의 주제 거점을 돌아보며 부산의 역사·문화·산업·자연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만납니다. 또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특색있는 공간과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흥미로운 브랜드들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되새겨보게 됩니다.
주제전은 부산의 폐산업 시설을 재생한 F1963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보통의 일상》이라는 제목 아래, 개인의 삶을 개선해 온 공공디자인 사례뿐만 아니라 모두가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디자인의 더 큰 역할과 필요성을 조명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페스티벌 동안 주제행사지인 부산과 서울에서는 공공디자인 토론회(부산 아스티호텔), 학술대회(서울 문화역서울284), 공공디자인 시상식(서울 언더스탠드에비뉴), 어린이 워크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한편, 전국 160 여개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는 공공디자인의 가장 큰 실행 주체인 정부 부처와 전국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가 동참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당면 과제를 해결해 온 공공디자인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논의합니다. 여기에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는 민간 기업들도 동참해, 민관의 경계 없이 추진해 온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이 공동체와 도시 공간의 공공성 회복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가를 제시합니다.
공공디자인은 문화 시설, 공공 공간과 서비스, 도시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불어넣고,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에 더 많은 분이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사가 함께 더불어사는 사회를 향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들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힘으로 달라질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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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는 모두를 위한 축제입니다. 사회 구성원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행사로 풍성한 공공디자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도시 공간과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사례로 아이디어와 영감을 나누고,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그 미래를 공유합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해변과 원도심, 그리고 현대적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부산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열립니다. ‘공공디자인 투어코스’를 통해 부산을 세 개 권역(북동부·남부·서부)으로 나누고 총 40여 개의 주제 거점을 돌아보며 부산의 역사·문화·산업·자연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만납니다. 또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특색있는 공간과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흥미로운 브랜드들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되새겨보게 됩니다.
주제전은 부산의 폐산업 시설을 재생한 F1963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보통의 일상》이라는 제목 아래, 개인의 삶을 개선해 온 공공디자인 사례뿐만 아니라 모두가 더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디자인의 더 큰 역할과 필요성을 조명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페스티벌 동안 주제행사지인 부산과 서울에서는 공공디자인 토론회(부산 아스티호텔), 학술대회(서울 문화역서울284), 공공디자인 시상식(서울 언더스탠드에비뉴), 어린이 워크숍,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한편, 전국 160 여개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는 공공디자인의 가장 큰 실행 주체인 정부 부처와 전국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가 동참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당면 과제를 해결해 온 공공디자인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논의합니다. 여기에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는 민간 기업들도 동참해, 민관의 경계 없이 추진해 온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이 공동체와 도시 공간의 공공성 회복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가를 제시합니다.
공공디자인은 문화 시설, 공공 공간과 서비스, 도시 브랜딩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불어넣고,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필요성에 더 많은 분이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사가 함께 더불어사는 사회를 향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들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힘으로 달라질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
모두를 위한 디자인
2023.10.20.(금) - 10.29.(일), 10일간
부산광역시 및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 주제 행사장: F1963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