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지난해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에서 개최한 ‘2022 페스티벌다다:양강섬예술축제’가 최근 2023년 제11회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지난해(2022년)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로 전진선 양평군수,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연계한 마켓, 체험, 피크닉,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교류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양평군만의 자랑거리인 양강섬을 민선 8기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으로 양강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양평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제3회 ‘페스티벌 다다:양강섬예술축제’를 10월 21일 개최할 예정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양질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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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지난해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에서 개최한 ‘2022 페스티벌다다:양강섬예술축제’가 최근 2023년 제11회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지난해(2022년)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로 전진선 양평군수,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연계한 마켓, 체험, 피크닉,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교류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양평군만의 자랑거리인 양강섬을 민선 8기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으로 양강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양평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제3회 ‘페스티벌 다다:양강섬예술축제’를 10월 21일 개최할 예정으로, 우리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양질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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