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프로그램 포스터. (제공: 양평문화재단) ⓒ천지일보 2023.05.28.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재)양평문화재단이 인문학 확산을 위해 ‘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을 오는 6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센터와 인문전공자의 협업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문화재단은 2023년 처음 선정됐다.
인문프로그램의 주제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삶의 조건으로서 거짓’이며 인문학 공동체로 주목받는 ‘문탁네트워크’의 전 멤버이자 경기도권에서 인문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해 온 인문활동가(홍영택)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2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며 1기에서는 철학을 중심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다. 2기수는 다양한 시기의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거짓말이 없던 구술의 세계에서 속마음이 가득한 문자의 세계로의 이행’을 탐구하고 독서, 토론 및 글쓰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관내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마감 시까지이며 신청방법과 커리큘럼을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신선 이사장은 ‘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해 인문학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생활문화공동체가 형성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인문프로그램 포스터. (제공: 양평문화재단) ⓒ천지일보 2023.05.28.
[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재)양평문화재단이 인문학 확산을 위해 ‘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을 오는 6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센터와 인문전공자의 협업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문화재단은 2023년 처음 선정됐다.
인문프로그램의 주제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삶의 조건으로서 거짓’이며 인문학 공동체로 주목받는 ‘문탁네트워크’의 전 멤버이자 경기도권에서 인문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해 온 인문활동가(홍영택)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2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며 1기에서는 철학을 중심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다. 2기수는 다양한 시기의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거짓말이 없던 구술의 세계에서 속마음이 가득한 문자의 세계로의 이행’을 탐구하고 독서, 토론 및 글쓰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된다. 관내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마감 시까지이며 신청방법과 커리큘럼을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박신선 이사장은 ‘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해 인문학을 확산하고 이를 통해 생활문화공동체가 형성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