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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2024.10.28] 양평문화재단, 온몸으로 느끼는 압도적인 감흥의 세계 <잠비나이> 공연 11월 9일(토) 개최


양평문화재단, 온몸으로 느끼는 압도적인 감흥의 세계
<잠비나이> 공연 11월 9일(토) 개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11월 9일(토) 오후 3시에 포스트 록밴드 <잠비나이> 공연을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시즌레퍼토리“양평공감”>의 마지막 공연이다.

 

밴드 <잠비나이>는 ‘2018년 평창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잠비나이>는 해금, 피리, 거문고, 생황 등의 한국 전통악기와 기타, 베이스, 드럼 등의 현대 악기를 혼용하여 한국 전통 음악과 프리 재즈, 포스트 록, 헤비메탈 등의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자신만의 색깔을 창조하며 국내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아 왔다. 정규 1집 <차연>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으로 선정됐고, 정규 3집 앨범 <온다>는 ‘최우수 록 앨범’과 ‘최우수 록 노래’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발표한 EP 앨범 <발현> 역시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했다.

 

또한 <잠비나이>는 미국의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스페인의 프리마베라 사운드, 프랑스의 헬페스트 등 전 세계의 유명 페스티벌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공연을 펼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창조하는 잠비나이의 공연을 통해 국악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러닝타임은 총 60분이며 무료 공연이다.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예매를 받고 있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벤터스(event-us.kr)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772-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