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7월 <O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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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

7월 <OT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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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국악,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두 예술가가 만났다. 이색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음악적 공간 안에서 사람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위로와 힐링의 음악을 전한다.

1장 끝없는 마음	고요한 밤바다 앞에 서서 복잡한 감정들을 고요 속에 추스르고 흘려보내며 앞으로 나아감을 표현했다.
2장 빈 산에 봄비 내리고	원제목은 '공산춘우도(중국 시인 '대희'의 시)'. 봄비 내리는 빈 산에 어여쁜 꽃들과 물에 비친 내 모습, 그 아련한 모습을 산뜻한 민요 형식으로 풀어냈다.
3장 정표	'허난설헌'의 시를 가지고 만든 노래. 짙은 슬픔의 내용을 오히려 신나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4장 육자배기	남도민요 육자배기 중 '황진이'의 시 '긴육자배기'에 포함된 소리로 진양조를 4박 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5장 이별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일절통곡' 대목의 현대판. 사랑하는 님을 붙잡으려는 마음과 결국 떠나보내고야 마는 절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6장 상사몽	'황진이'의 시 '상사몽'. 떠난 님을 꿈에서라도 만나길 바라지만 늘 엇갈리고 마는 애절함을 담았다.
7장 누구나 부르는 노래	누구나 함께 불러 우리가 사랑하는 각자의 누군가에게 가서 닿길 바라는 민요 형식의 노래다.
8장 새해 아침 거울 앞에서	원제목은 '원조대경(연암 '박지원'의 시)'. 새해 아침 거울 앞에 선 자신을 바라보며 열심히 잘 살아왔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1장 끝없는 마음	고요한 밤바다 앞에 서서 복잡한 감정들을 고요 속에 추스르고 흘려보내며 앞으로 나아감을 표현했다.
2장 빈 산에 봄비 내리고	원제목은 '공산춘우도(중국 시인 '대희'의 시)'. 봄비 내리는 빈 산에 어여쁜 꽃들과 물에 비친 내 모습, 그 아련한 모습을 산뜻한 민요 형식으로 풀어냈다.
3장 정표	'허난설헌'의 시를 가지고 만든 노래. 짙은 슬픔의 내용을 오히려 신나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4장 육자배기	남도민요 육자배기 중 '황진이'의 시 '긴육자배기'에 포함된 소리로 진양조를 4박 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5장 이별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일절통곡' 대목의 현대판. 사랑하는 님을 붙잡으려는 마음과 결국 떠나보내고야 마는 절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6장 상사몽	'황진이'의 시 '상사몽'. 떠난 님을 꿈에서라도 만나길 바라지만 늘 엇갈리고 마는 애절함을 담았다.
7장 누구나 부르는 노래	누구나 함께 불러 우리가 사랑하는 각자의 누군가에게 가서 닿길 바라는 민요 형식의 노래다.
8장 새해 아침 거울 앞에서	원제목은 '원조대경(연암 '박지원'의 시)'. 새해 아침 거울 앞에 선 자신을 바라보며 열심히 잘 살아왔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